저런... 몸 잘 챙기셔요. 우리 시경부인님이 아프시면 아니되시죠. 따뜻한 차 종류(물은 그냥 먹기 힘드니까) 많이 드시고 비타민 꼭 보충하시고... 그나 저나 저도 부산 오뎅 먹고파요. ㅠㅠ 이번 주말에 부산 가려고 했는데 친정 어머니께서 결혼식에 가시는 바람에 불발이 되었단... 시경부인님하고도 아무래도 11월이 되어야 만나려나 봐요.
2004.10.21 11:07:38 (*.125.153.57)
시경부인
아~~아쉬워라..전 하루라도 빨리 뵈올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까운데 살면서 보기가 넘 힘드네요..
아님 제가 장유로가도 되는데..혼자인 제가 움직이기 편하겠지요?
2004.10.21 12:02:41 (*.109.14.241)
더피용
구민이도 앉은 자리에서 오뎅을 두개나 먹어 치운답니다. 얼마전에 부산오뎅이라고 한봉지 사왔는데.. 제조사 주소를 보니 부천이더라구.. 우째.. 이런일이.
2004.10.21 13:04:29 (*.48.217.194)
플로라
부산 오뎅 맛있다는 언니 말에 동감....수퍼의 이름있는 회사거보다 훨~~ 맛잇어요...
어..여기 대구는 부산하고 가까워서 그런지 큰 할인점 가도 부산오뎅코너 따로 있어요...
손여사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요새 수시입학 때문에 바쁘지 않는가요?
2004.10.21 21:49:33 (*.211.66.139)
ristia
전에 부산 놀러갔다가, 남포동 극장 앞에서 오뎅 먹고 감격의 눈물을 뚝뚝 흘렸답니다. 세상에~ 어쩜, 그렇게 맛있는 오뎅이 존재하는거죠?!
2004.10.22 12:27:44 (*.81.131.1)
수미
앗~제가 지금 오뎅이 먹고 싶은걸 어떻게
아시고..^^아파트 바로 앞에 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오랜만에 오뎅이나 따끈하게 먹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