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씀이십니다 시경부인님.......^^
제 친구중에도 20살에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친구가 있는데....너무 사랑했던걸까요..뭐가 그리 급한지..맘이 조금 싱숭생숭 했습니다..하지만 저도 왕자님 꿈꿀랍니다^--^
2004.10.20 12:42:37 (*.109.14.241)
더피용
왕자님은 내가 만들면 되지 뭐.. 다 살다보면 왕자님도 아저씨가 되고 만답니다. 그러니 그저 마음 따순 사람 만나면 최고지요.
2004.10.20 13:07:45 (*.232.220.68)
등펴!!새우~
눈에 콩깍지가 씌이면 아무것도 없는 남자도 이세상 모든것을 다가진 왕자님으로 보이겠죠?? 우리 모두 언능!! 그런날이 와야 할텐데요...^^
2004.10.20 13:43:23 (*.48.217.194)
플로라
유후~~ 손여사 넘 걱정마세요...
인연이 나타나면 가기지 싫어도 가야될 거에요.....
올해가 가기 전에 울 손여사한테 좋은 님하나 붙여주시고 아니면 어서어서 좋은 님하나 보내주세요..수리수리마수리...
2004.10.20 14:37:14 (*.177.62.50)
석류
카피카피룸룸~
2004.10.20 14:45:35 (*.210.229.48)
스타티스
이잉~ 시경부인님, 이제껏 한가지만 보고 있었던 거 아닙니까.......... 바로 시경씨..ㅋㅋㅋ ^^
여기 적어진 걸 보니 저두 뒹굴거리며 사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제 눈에 반짝이면 된다오. 그죠~
2004.10.20 16:19:10 (*.97.76.70)
Miney
그렇지요... 뭐니뭐니해도 일단 바탕이 좋은 남자를 만나야 됩니다. 착하지만은 않고, 그렇지만 인간성은 좋은 남자요. 적당히 능력도 있어야 되구요.
인물? 다 필요없어욧!(불 끄면 다 똑같애요... ^^;)
돈? 살면서 벌면 되죠...(재벌 집 아들 아니면, 재운은 하늘이 주시는 듯.)
섹쉬한 매력? 길 들이기; 나름입니다. (우흐흐흐...*_*;;)
다 가진 남자를 찾기보다는, 좋은 재목을 찾아서 입맛;대로 키우는 것이 젤이라고 생각하는... 평강공주형 마모. (그러나 실제로는 언년이처럼 살고 있는...-.-;;)
덧; 에... 근데 저 사진... 잘 생긴 남자는 눈요깃감으로는 참 좋군요. 호호호...;
2004.10.20 21:20:17 (*.232.11.126)
ristia
바탕이 좋은 남자도... 매우 귀하지 않나. -.-^ 전 얼굴은 별로 안 보는데, 키는 따져요. 힐 신은 나보다 클 것!! (참고로 ristia의 키는 겨우 165.) 근데... 이조건 맞는 남자가 의외로 귀하더군요. -.-^ 울 학교 남자들은 키가 작앗!!
제 친구중에도 20살에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친구가 있는데....너무 사랑했던걸까요..뭐가 그리 급한지..맘이 조금 싱숭생숭 했습니다..하지만 저도 왕자님 꿈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