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꿈집 바자회를
쉬면서 뒤늦게 아쉬움의 소리를 많이 들었던터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바자회 개최 전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에서 보셨듯이 너무 오랫동안 수면아래에 있는 꿈집의 비상은 생각보다 힘이 드네요^^;
설문조사 참가자가 100명 이상일 경우 개최를 시작해 볼까 했었습니다만,
올해도 불가...
꿈집 15 주년 감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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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쓰고,
일년에 한 번 밖에
안부를 전하지 못함에
항상 미안함을 전합니다, 라고 읽습니다.
꿈집 미루강쥐가 사실
나홀로 올빼미족 생활이 익숙해
한밤의 고즈넉함을 즐기곤 했는데
요사이 새벽 별보기 운동하면서
바른생활 모드에 열중하고 있다가 까닥했으면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