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전부터 놀이터로 후딱 들어왔는디. 오늘따라 수미님의 글을 보며 첫 페이지를 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살아나고 있음. 그래도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온다는 생각에 참고 기다리기로 작정함. 아마도 우리 꿈집 식구들 맘속에 기다림의 사리(스님들께 많이 나온다고 하죠)들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작가님들은 아시려나....
2004.11.03 13:56:16 (*.232.11.20)
ristia
정말... 안 봐야 해요. ㅠ.ㅠ 작가님들은 이렇게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거 알고나 계신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