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용님...

 일찍 축하를 해드려야 했는데, 비루한 기억력의 강쥐양이 이렇게 실례를 하고 말았습니다..
 (복날이 가까워오니 몸사리다가 그랬나...하는^^;) 어설픈 말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시기를 바라오며,
 생일 축하카드 대신 '감사'를 전합니다...

 저 카드 속 글귀에 제 마음,
 그리고 우리 꿈집 식구들의 마음이... 알알이 다 들어있으리라.... 믿습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늘 하루 피용님을 아는 모든 이의 사랑이 모두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랜만에.... 사...사...사랑합니다... (수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