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확인을 하지 못했다면 가입 하지 못할 뻔 했어요...
그래도 다행이 이렇게 가입을 해서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해지네요...
아르바이트 중입니다..
그런데 참... 사람들이 자신들의 입장만 생각하네요...
불친절하고 자기 아이 얼굴 뚫어지게 쳐다 봤다고 담당자한테 전화했다고 하네요..
그러더니 저에게 조금 친절하게 대해 달라는 말을 합니다.. 것도 싸가지 없게...
따질 기운도 없어서 그냥 가만히 듣고나서 전화를 끊고나니... 참 서럽더라구요...
돈이 필요해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주일 남은 시간 그래도 잘해보려.. 오늘 아침에 겨우 마음 추스렸는데..
그 전화를 받고 나니 일할 의욕이 참 떨어지더군요......
확 성격대로 하고 싶지만 참았는데.. 이젠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래도 정말로 가입이 되서 너무 좋아요...
늦지않게 가입란을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조금씩 배려가 있다면 좋을텐데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이래저래 속이 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꿈집 가족이 되어서 조근조근 이야기도 나누면서 기분을 푸실 수 있기를 바라구요... 자주자주 뵙길 바라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