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엊그제 급하게 이틀정도 전주에 갔다 집에 왔더니
글쎄 냉장고 밑에서 시작해서 주방바닦이 한강이 되어 있더라구요..
나오는 건 한숨 뿐이지 잠은 못자서 눈은 십리나 들어가지 정말 눈물이ㅠㅠㅠ
부랴부랴 서비스를 불렀더니 다음날 6시에나 온다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6시가 넘어 7시가 되도 전화도 없는 거예요 얼마나 열이 받든지
7시30분이 넘어서 온 기사아저씨 하는 말이 컨퓨려서가 망가져서 자기는 못고치고 전문가가
또 와야 하데요 그런데 수리비가 이십오만이나 한다고 이런 망 할놈의 대..냉장고 산지 오년밖에 안됐는데
정말 확!!! 부셔버리고 싶었답니다.
그러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한 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수리를 ㅠㅠㅠ.....
왜 이렇게 안 좋은일은 곂치는지.....
언니네는 냉장고 산지가 팔년이넘었어도 고장 한번 없었다는 데 전벌써 문짝도 반으로 쪼개저서
갈고 정말 정말 성질 같아서는 프랑카드 만들어서 대..전자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픈 심정이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