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받았습니다~ 너무 좋아요~ ^^*
포장을 뜯고 책을 집었을때 우선 책의 두께에 우와~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앞 표지보고 평소 제 버릇대로 우선 수영님의 작가후기부터 보았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보이고 수영님의 후기를 읽고 마지막 장면을
한 페이지 읽은 후 앞 표지를 열어 작가님의 이력을 읽고 일단 책을 덮고
앞뒤로 이리저리 살펴보고 첫장을 열어 프롤로그 부분을 읽었습니다.
기대하고 즐거운 책을 손에 쥐었을때 항상 하는 제 버릇인데요.
생각해보니 이번에도 역시 같은 반응을 보이게 되네요.
아까워서 어찌 읽을지.... ^^
일단은 맘을 진정시키는 의미에서 자랑도 할겸 들어왔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최고여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
저도 후기 먼저 그다음 끝장한장
안좋은 버릇같지만 일단 결과부터 확인한답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