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사님과 데이트가있었습니다.
범어사 가는길이 왜이리 멀고먼지 ...
감기기운 핑개로 뒹굴고있다가 파사님과 점심약속이되어 이시간까지 놀다왔어요^^

이곳은 낮설고 아는 분들니없어서 몸이 꾀병을 부리나봅니다 ^^
파사님을 만나보니 알겠더군요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놀다보니 집이 더욱그립고 김치가 그리워서...
이제그만 정신차리고 집에갈래요
서면 구경은 원없이 했으니 후회는 없는데 저는 왜!!! 계획을 세워도 제대로 실천을못할까요
멋지게 기행견문록을 쓰려했는데 아쉬워요 여러분들 만나뵌것으로 만족해야 겠네요


안녕 부산이여 !!!
안녕  서면이여 !!!
부산의 마지막 밤 청개구리였습니다 (ㅎㅎ 시경부인님 저이거 정말해보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