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 열라 하다가
드디어 어제 밤에야 탱볼양에게 위문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루종일 각 잡고 누워있어야 하고,
책도 읽을수 없는 탱볼양에게
해줄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즐겁게? 해주는 일 뿐.
이래저래 수다를 떨어 주었지요.
깜볼양과 흰볼양이 일기를 써주어서 어찌나 고마운지....
이쁘다, 이쁘다 칭찬도 해주었습니다.
탱볼양 대답.
일기좀 쓰라고 시켰더니,
서로 댓글 경쟁이 붙었다더군요.
돌아가면서 하나씩 쓰자고 했더니
먼저 쓰는 넘?이 임자 아니겠냐고 둘이서 한판 붙었다는군요. (귀여워~)
님들... 울 홈피에 떠오르는 샛별 깜볼양과 흰볼양에게
댓글을 주소서!!!!!!!!!!!!!!
깜볼이님, 흰볼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