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용님의 신간 안내가 뜰까요????
매일매일 확인해도 기미가 안보이네요 ㅠ.ㅠ
너무 이른 조름인가요^^
그래도 피용님 책 보고프다....
요즘은 그동안 사모았던 책 읽고 있답니다(나쁜버릇 체리님 아시죠 ㅎㅎㅎ)
꿈집식구들이 또는 맘맞는 사람들이
가까이 있으면 빌려보고 빌려주고 할던데...
전에 이웃집사는 친구가 (너무 우연스럽게 취향도 나이도 성격도 비슷했답니다)있어 넘 행복했는데...
생각하면 그것도 복같아요
맘맞는 사람주위에 있음이...
하핫^^; 전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ㅠ.ㅠ 새해가 열흘 가까이 지나가건만... 책은 상자속에서-.- 그렇게 제 기억에서 잊혀져가고 있다는~ (아씨님께 자극 받았는데, 상자 정리나 해볼까~^^;;)
2005.01.09 20:52:24 (*.254.206.158)
婆娑(파사)
낼부터 저희 방 확장 공사를 하거든요. 베란다를 방으로 만들려구요. 그래서 책도 다 끄집어 내놨는데...쌓여있는 책을 보니 다시 읽고 싶은 맘이 새록새록이랍니다. 아씨님도 모아놓으신 책 얼른 읽으세요^^
2005.01.09 23:39:06 (*.210.229.157)
스타티스
쌓여 있는 책들 한권 한권 골라 보는 재미도 상당하죠.
저두 제 방 반을 차지할 만큼 책이 불어나고 있는데 읽는 속도가 따라가질 못해서..에헤헤..^^;
그리고도 책을 사모은다고 엄마한테 피잔듣기 일쑤랍니다.
추운 겨울밤 따뜻한 방안에 앉아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