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랏...못 보던 것이 보이네요.
첨엔 무의식중에 지나쳤는데 뭔가가 제 눈을 슬그머니 잡아끌더라구요.
울 작가님들 및 운영진분들의 이름 앞에 예쁘게 달린 아이콘...
이론이론...언제 달았답니까?
소리소문도 없이 단 거래요?
내가 너무 무심했던 게야...머리를 콩콩 쥐어박았습니다.
안 그래도 올만에 들어와서 제 염장을 지르는 자랑을 들어서 배가 살살 아픈 터에...
이쁘게 달려있는 아이콘을 보니 배가 더욱 아파졌다는...쿨럭...ㅡㅡ;;
혹시 여기도 뽀인뜨로 아이콘 사게 바뀌었나 싶어 이리저리 살펴봐도 그건 아닌 것 같고...
나도 달고 싶으요...
안 그래도 심술났는데 무대뽀 정신으로다가 함 졸라 봅니다.
(괜히 땡깡부리다 한 대 얻어맞지나 않을지 쪼까 걱정시럽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