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우리집 신랑이랑,, 연애를 할때,,, 지금은 컴이 보급이 되었지만, 그땐,, 편지로  소식을 주고 받을때니까요...

우체부아저씨가 대개 반갑고,, 기다려 지더라구요...

가슴설레이면서,, 글을 쓰고, 또 답장을 기다리고,,,

그때의 설레임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좋아하는 작가분의 글이 출간이 된다.. 라는 소식이 들리면,,,

하루하루 기다리는 재미가 솔솔하고, 어떤 이야기로 우리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잠못드는 밤을 지새게 할까>>...

우리카페 님들의 책들이 그 설레임의 대상이 되죠...ㅋㅋㅋㅋ..

많이 기다려 지네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사랑을 글로 표현해 주시고,, 읽는 독자로 하여금 가슴뛰게 해 주시는 작가분들...

사랑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요... 멋진 작가분들이 있으면,,, 또 저희들 같은 멋진 독자도 있겠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