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과 한국택시기사
한 일본인이
일본대사관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운전기사는 시속 70㎞ 규정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옆으로 일본차가 씽∼ 하고 지나가는 게 아닌가.
“아니 뭐가 저리 바쁜 거야?”
그러자 일본인 왈,
“니혼노 구루마가 이찌방데스요!(일본 차가 최고죠!)”
자기 나라 자랑하는 것이라고
운전기사는 눈치를 챘다.
한참 후 일본대사관에 도착했다.
일본인은 미터기를 보며
왜 이렇게 요금이 비싸냐고 물었다.
기사 아저씨는 씩 웃으며 말했다.
“(미터기를 가리키며)
재팬 미터기 이즈 베리 굿! 엑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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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