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안타까움에 그들의 20여년 세월 결코 드러내지
못하고 숨죽여 사랑했던 그들이 너무나 아파서 가슴이 저미어 입을 틀어막고
울어버린 영화
덧: 원래 창원에 개봉예정이 없던 영화여서 토요일 부산까지 가서
보기로 했던 영화였는데 짧디 짧은 며칠동안 극장에 운좋게 걸리게
되어 보게된 영화
사랑하는데 있어 동성과 이성이 무엇이 그리 다른지????
나는 정말 편견이 없는 사람이었나??
동인 소설을 좋아한다고 해서 현실에서도 그 기준이 동일시 적용되나??
내게 한번 되물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