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아다 보니 명절이면 늘 분주합니다.
지금도 채소 한보따리 다듬어놓고 ... 꿈집에 추석인사도 하고 잠시 허리도 펴고...
겸사겸사 들어왔습니다.^^

솔로들은 시집가란말은 "네~"라는 대답과 함깨 저 멀리 보내버리고,
좋은 것 많이 보시고, 맛난 것 골고루 드시고, 멋진 곳에 가서 피로한 몸 호강도 시키세요...^^

줌마님들은 짬짬이 쉬셨다가... 큰 일 치루고 난 뒤 날잡아 쉬십시다~!!

꿈집은 영원합니다~ 충성 (me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