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날에도 못갔고,
이번 추석때도 못갔고,
엄마 생신때도 못갔는데...

오늘은 가요.

보라가 학교 끝나고 오자마자 바로 출발할 예정.
그래서 어젯밤에 미리미리 숙제꺼리도 시켰는데
오늘은 무슨 숙제를 얼만큼 받아 올지 모르겠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꿈집 잘 지켜 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