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은 모르실거에요.

  저같은 평민(!!)이 레포트 하나 쓰려면 얼마나 쥐어짜야 하는지. ㅠ.ㅠ

  것도 2년만에 쓰려니... 머리에 쥐가 나는군요. 게다가, 그새 한글은 얼마나 진화를 해버렸는지~!!  휴학전에는 97 썼는데, 이젠 2002로 레폿을 써야 하는군요. 으으~ 분명 한글은 더 편리해진 것 같은데, 왜 전 그림 하나 제대로 못 넣고 버벅대고 있는걸까요?

  님들의 충고에 따라, 학점에 신경 좀 쓸랬더니...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