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가 끝났네요.

이래저래 갖고 싶은 것들은 시간을 못맞춰서 다 놓치고
겨우 하나 건진 연향빕니다;;

바자회 기간이 되면 늘 느끼는 거지만
너무 훈훈해서 보기 좋습니다. 후훗~

전 요새 감기로 실컷 앓고 살도 많이 빠져서;;
오늘 진맥하고 왔어요;
한의사 할어버지 왈, 숨을 쉬니까 살아있는거지.. 이러고 어떻게 살았냐고 하실 정도로;
최근 몸 상태가 바닥셉니다. 뭐 워낙에도 저질 장기들을 지닌터라; 쿨럭;;
그래서 자주 못들어오고 바자회 좋은 물건들도 못 낙찰받고
물건들 찾아서 좀 올려야 했는데 그렇게도 못했네요.
아쉬워라 아쉬워라~

내년엔 건강관리 잘 해서 물건들 많이 찾아 올리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불끈~
헤헤

여러분~~~~~~~~~ 다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운영진분들, 회원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