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대단하다는...!! 이러다 몸 상할까 걱정도 좀 되어요... 내사랑 내곁에...대박나실 거에요...^0^
2009.08.29 12:39:53 (*.244.218.32)
sympathy
흑ㅜㅡ 울 명민씨 뼈만 앙상하네요. 빨리 제 몸으로 돌아오길.
2009.09.01 05:19:27 (*.128.132.254)
석류
울 신랑... 큰누나 남편이 이 병으로 돌아가셨어요. 그 생각 나서.. 눈물이 핑 도네요. 첫 아이 낳고 바로 병판정이 나서, 항상 기도했데요. 아이가 조금 클때까지.. 5살까지만이라도 살게 해달라고. 아이 생일이 8월 26일. 제 신랑 생일이 8월 27일. 아이가 5살 되던 해, 8월 27일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벌써 10년도 넘은 얘기네요. 조카가 이제 고3입니다. 휴..
2009.09.02 17:25:44 (*.199.60.15)
Miney
세이메이 양의 명민좌 사랑에 웃다가 석류님의 댓글을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에휴... 젊은 나이로 아름다운 사람들을 뒤에 두고 가신 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역시 김명민이지만 예고편 너무 감동이네요
필히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