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하고 처음으로 내일 알바갑니다...
아직 무슨알바인지는 모르겠는데...
윗집아줌마가 소개해 주었거든요...
아침열시부터 한시까지 가서 이름등록하고..하면
하루일당 삼만원씩 준다고 하는데...
웬지 미덥지 못하지만 속는셈치고 함 가볼라구요..
복지사업단이라고 하니 울신랑말은 가서 아마
전화로 응대하고 설명하여 투자자를 모집하거나
그 왜 있잖아요...전화로 요새 자주 오는거...
그거같다고 하는데...뭘까요?????
심히 걱정도 되고....
시간도 세시간정도인데 삼만원이면 너무 고임금
같기도 하고...
맘이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하옇든 응원해 주세요...
좋은 알바이기를......
그래서 내일은 오후에나 꿈집에 들어올거 같네요...
시간당 일만원이면 상당히 고가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옆지기님의 말씀처럼 전화상담 같은 알바일 수도 있고, 응원 많이 해드릴게요.
무슨 일이든 피라미드 그런 것만 아니면(^^;)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