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기다리셨나요....*^^*....
저 알바 다녀왔어요....
일단은 전화상담이나 그런것은 아닌데....
뭐라고해야 할지..
사기집단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하고..
애매합니다...
일단...이름을 붙이자면 합법적인 사기 비스무리한것 같기도 해요...
부동산 투자자 모집인데...땅이나 건물 그런것들을
사라고 하는것은 아니고요...
복지상품권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자기네 사업이 이러이러한것이 있는데...
거기에 투자를 해달라 그러면 투자금액만큼 복지상품권을
주고 이자를 싯가보다 더 많이 선이자를 줘요...기간정하고...
길게는 육개월정도로 정하고요....
만일 이 회사가 망하거나 도망가면 그 상품권을
재단에서 지급대행해서 원금을 돌려주고요....
머리가 복잡하네요...
근데..전 거기서 투자자를 모집하는것이 아니구요...
출근해서 출근부 찍고 교육듣고 출근수당만 받고 오는거에요...
저 소개하신분이 제 목표까지 하시고...수당만 받아가라네요..
그래서 일단은 수당 받으러 잠시간 알바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ㅡ.ㅡ;;;;
조금더 알아본다음에 다시 올릴께요...=_=;;;
모두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수당은 받아왔어요...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불안하기도 하고...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