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날로 먹고싶소이다....오호호홋~(진짜로.. 나이값도 못하고 주책이지요^^;;;)
2005.12.28 04:59:18 (*.108.27.240)
마가렛
난 저 날로 회쳐 먹어도 비리지 않겠단 말 잘 이핼 못했는데요..
상진이 보면서 내가 꼭 그런심정 이었다는..저런 아인 늙을수록 더 이뻐보이는 듯 합니다..--;;;
2005.12.28 12:00:22 (*.82.249.144)
땡깡쟁이~♥
늙을수록(?) 젊은녀석에게 동하는법이지요..ㅡㅡ;;
으흐흐흣~ >_<)~
2005.12.28 13:42:01 (*.54.3.115)
스타티스
ㅋㅋㅋ 50자평도부터 아래 댓글들까지...
므흣하옵니다.. 아히.. 부끄러워라...라고 적고 실은 저두 그래요..라고 읽는다.(쿨럭~~)
2005.12.28 15:24:46 (*.6.176.93)
연향비
저런 아인 늙을수록 더 이뻐보인다는 마가렛님의 말에.. 불현듯 떠오른 나으 과거.. -_-;
제가 말이예요.. 한창일 때.. 이상할 정도로.. 나이 많은 아자씨들이 절 보고 그렇게 좋아하는거예요..-_-;; 첨보는 아자씨들도.. 기름기 쥘쥘 흐르는 눈으로 쳐다보던 기억들이..으~ -_-;;; 길이라도 잘못 들어서서 아자씨들 많은 곳으로 가면.. 느끄하고 징그러워 죽을뻔했던 기억들이..;;
지금은 저도 늙어서 맛이 갔지만.. 제가 한창 때는 청순이 지나쳐서 청승(!)에 가까웠던 데다가... 정말 묘하게 그와 반대되는 이미지인 야하고 화려한 이미지가 함게 있어서 (미대나 음대생이라고들 여겼다지요 -_-;).. 또래에겐 무반응이었으나.. 아자씨들에겐 엄청난 호응을 받았었더라는.. ^^;;;;
2005.12.28 15:33:32 (*.54.3.115)
스타티스
연향비님 미모는 가려도 가려지지 않은 게지요..
블로그에서도 심히 느낀 바... 역시 울 꿈집은 미모가 가입조건이었던 거야~! ^^
2005.12.28 15:58:52 (*.6.176.93)
연향비
앗,,, 제 블로그의 사진은.. 사기입니다. 스타티스님..^^;;;
그건.. 온천에서 막 목욕재게하고 올라와서.. 얼굴에 마스크팩 붙이고 있다가 일어나서 찍은 사진이라..
거기자 제가 질루다 좋아하는 200만화소짜리 사진이라(저 이런화소 좋아합니다... 화장안해도 잡티 안나오거든요...ㅋㅋㅋ;;;)... 그런게지.. 사실은.. 사기임을 자수하는 바입니다.. ㅜ.ㅜ;;;
2005.12.28 16:20:23 (*.97.76.94)
Miney
한 번 뵌 적이 있는 제가 말씀드리자면, 원래 연향비님 실물도 엄청 미모이시던 걸요. (연향비님과 저, 한창 시절에 같이 만났으면 주위 사람이 눈이 부셔서 다들 손으로 가렸지 않을까요...? 쿨럭 쿨럭...켁켁켁...;;) 옆지기님께서 그리 이뻐하시는 것이 다 이해가 갑니다.
하여간, 미남미녀는 남녀를 불문하고 다들 알아본다니깐요!
2005.12.28 16:25:53 (*.83.1.9)
땡깡쟁이~♥
휙~휙~ 후다다닥~~~
돌 던지고 지나갑니다.. ㄴ(ㅡㅡ)ㄱ
2005.12.28 23:30:29 (*.6.176.93)
연향비
마이니님.. 말타던 그 사진을 보면.. 마이니님의 그 괄호 속의 말이 괄호 밖으로 튀어나와도 수긍이 갈 듯합니다.. 으흐흣..^^;;; ( 마이니님과는 왠지 동류인 듯한 이 느낌..으흐~)
..
부시시.. 툭~ 툭~ 툭~
땡깡장이님.. 던지신 돌 맞고 찌그러져 있다 이제사 일어났습니다.ㅜ.ㅜ; 잘못해떠여.. 담부턴 안그럴게요..;;;
2005.12.29 04:36:12 (*.108.27.240)
마가렛
연향비//도체 무슨 꽈 입니꽈????
청순이 지나쳐서 청승?? 야하고 화려한 이미지 함께???
게다가 마이니님까지 동조?? 윽...저 화장실로 직행임..--;;;
2005.12.29 14:55:39 (*.6.176.93)
연향비
마가렛님.. 그게... 얼굴의 전체적인 느낌은 모델분위기(마르고 윤곽 또렷해보이고 강해보이는.. 그래서 나름대로 성깔있어 보이는 것)에 눈은 정말 순하게 생긴(크고 동그랗고 상커풀지고.. 결정적으로 쳐져있고..)--> ((말하고 보니.. 얼굴이 괴물이네.. 상상이 안되겠다..켁~ -_-;;)) 그리고 몸은.. 톡~치면 쓰러질 수 있을 것 처럼 보이는.. 이것이 그런 말도 안되는 조합을 만들어 낸다는..^^;;;;
근데요.. 마가렛님~ 저 그댁 화장실 막혀도 책임 못져요..ㅋㅋㅋ ;;;
2006.01.03 23:40:07 (*.126.38.84)
홈메이커
댓글 쭉타고 오는데 남푠왈,,, 너 아프냐? 글구 댓글 삼가라 잘못하면 돌맞는다~ 크홧홧홧ㅎㅎㅎ 하면서 계속 웃었거든요,,, 근데 실제로 댓글에서 돌들이 날아다니네요,,,,ㅋㅋㅋㅋㅋㅋ
-날로 먹어도 시원치 않을 녀석 입니다. (다 늙어서 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