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겨울이면 찾아오는 불우이웃돕기입니다.
오늘 우리아이에게 학교에서 가져오라는 성금을 내야했습니다.
또 아파트 부녀회에서 성금을 ....
애 아버지가 성금을 .....
마음에 내킬때 한번만 하면 되지 왜이렇게 내야하는 불우이웃돕기가 많은지!!!
너무 의무적이라 기분이 좋지 않네요.
꼭 해마다 내야하는 세금같습니다.
오늘 우리아이에게 학교에서 가져오라는 성금을 내야했습니다.
또 아파트 부녀회에서 성금을 ....
애 아버지가 성금을 .....
마음에 내킬때 한번만 하면 되지 왜이렇게 내야하는 불우이웃돕기가 많은지!!!
너무 의무적이라 기분이 좋지 않네요.
꼭 해마다 내야하는 세금같습니다.
더피용
2004.12.15 14:04:05 (*.147.114.138)
anny 동감입니다..요즘은 모든게 다 의무적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서 별로 보기도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점점 더 삭막해 지는거 같아요..^^
점점 더 삭막해 지는거 같아요..^^
2004.12.15 15:51:07 (*.210.229.129)
스타티스 아... 정말 '평화의 댐'의 실상을 보여주는 보도를 보고 어찌나 허망하던지...;;
점점 의무적으로 바뀌는 모습은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또 저 돈들이 모여 조금이나마 그분들이 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겠지 싶은 생각에 내는 손길을 거둬드릴 수 없는...
참 애매하죠...
점점 의무적으로 바뀌는 모습은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또 저 돈들이 모여 조금이나마 그분들이 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겠지 싶은 생각에 내는 손길을 거둬드릴 수 없는...
참 애매하죠...
시경부인ⓒCopyright Aug. 01. 2004. A House of the Dream.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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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오늘 아이가 불우이웃 돕기한다는것과 크리스마스씰을 사야 한다고 돈을 가져갔습니다.
코묻은 돈이 제발 제대로 쓰여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