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디오 한편 때릴려구..
정작 무서워 하면서도 공포 매니아인 저는
알포인트라는 감우성이 나오는 공포 영화를 빌렸습니다..
내용은 ..배트남전쟁인가 하는 곳으로 갔다가
죽은 아니 죽었다고 믿었던 군인들중 한명에게서
도와달라는 무선이 기지로 온겁니다..이에 감우성을 비롯해 10명의 군인이
신원확인등을 위해 그곳으로 출발합니다..도착하자 마자 기념으로 사진 한방을 찍고
길을 나서다가 그곳에 있던 배트남군인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드디어 도착을 했지만
뭔가 불길하고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곳...드디어 본격적인 영화의 시작입니다..
이상한 여자 환영을 보는가 하면 동료한명이 길을 잃고
상사를 찾다가 다른 동료들을 찾았는데 뒷모습만 보이는 동료들이 이상해만 보이는등
요상한 일들이 자구 생겨납니다 기어코 동료중 한명인 전일병이 죽음에 이름니다
이에 감우성은 무전으로 10명중 한명인 전일병이 죽었다고 보고를 하는데...........
위에선 엄청난 말을 합니다.........
"무슨소리를 하는거냐...여기서 출발한 군인은 너를 비롯해 9명이라고................
전일병은 너희들이 찾으러간 군인들중 한명인 죽은 이라고................."
전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렇게 깜짝 깜짝 놀라는 영화는 아니지만 볼만은 (제생각에)
하니 이런 영화 좋아하시면 한번 감상하심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