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5년도 반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꿈집 분들이랑 쌓은 추억도 만만치 않은데. 

첫 아이, 둘째 아이 모두 꿈집 분들한테 축복도 받았고. 특히 더피용님 소설덕에 첫아이 생겼다는.. 


모두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어느덧 둘째아이 7번째 생일잔치를 했더랍니다. 

자주 들어오지 못해 잊으신건 아닌지. 일하랴 애들 키우랴. 참.. 이렇게라도 허접한 핑게를 대봅니다.


덕분에 좋은 인연들 많이 만났고 여전히 실같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보고싶네요. 


스타티스님도 건강하신지. 

피용님, 탱볼님, 마이니님. 

시경부인님은 자주 뵙죠? 페북에요. ^__^


아주 오랫만에 발 도장 찍고 갑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