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바자회에 2개만 내놨는데... 뭔가 좀 적게 내는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거든요. 스프링노트를 하나 더 만들어서 낼 생각이었는데, 까먹었더라고요;;;

저번에 낸 스프링노트가 아니라, 다른 글로 만들어지는 스프링노트에요. "그리 이야기" & "움 이야기"라는 글이에요. 각각 1,500원 + 2,000원으로 책정해뒀는데 내년 초에 이북으로 낼 예정이고, 일단 읽기 편하게 스프링노트로 만들 거에요. 제작비 합쳐서 스프링노트로 만들면 6천원 정도 될 것 같고요.

바자회가 끝났다는 건 아는데^^; 혹시 6천원에 낙찰받아서, 입금 마감날인 수요일까지 바자회 기금에 보태주실 분 있나요? 기간이 이미 지난터라 운영진분들 곤란하게 만드는 것 같긴 합니다만^^;;; 내년 바자회에 내놓기엔 좀 멀은 거 같아서리..-ㅁ-;;;

혹시 낙찰받으실 분 계시면, 이번주 내로 만들어서 발송해드릴게요 :) 혹시 안 계시면, 내년으로 슥슥 미루는 방법도... 괜히 일 만들어서 운영진분들께 죄송해요^^;;; 이번엔 제가 지른 것도 없고해서, 왠지 죄송스럽다능;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