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란 말로 표현하기 힘든........상실감이 나를 휩쓸고 지나간다;;
어제 진해 명동초등학교에서 영화 [내사랑 내곁에] 포스터 촬영을 했단다 ㅠ.ㅠ
몰랐다.
설마하며 학교 교무실에 방금 전화했더니 촬영은 1회였는데 어제 포스터 촬영을
마지막으로 이젠 촬영이 없단다 ㅠ.ㅠ
어제 집에서 죙일 뒹굴다 친구랑 잠시 만나서 점심 먹고 들어왔는데..........
한번 가볼까 란 생각에 비도 오고 귀차나서 걍 집으로 왔더니;;;;;;;;;;
이제 진해 촬영일정은 화장장 밖에 없다;;;
제길슨 ㅠ.ㅠ
무슨 포스터 촬영을 하루만에 다하고;;;;;;;;;;;
남들은 보통 2-3일 하는 것 같더니만 ㅠ.ㅠ
단 하루만에 포스터 촬영은 끝이예요? 정말 아쉽다......
근데 화장장 촬영은 별로 같은데..^^;;;
촬영을 몰아치기 했나보네요..ㅠ ㅠ;;
그치만 괜찮아요~ <진주의료원>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