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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피부가 하얀여자.나이차이는 상관없다고...(어찌나 고마워주시는지 ㅠㅠ)
나의 목표는 이제 하얘지는거!!!
그럼 난 죽음의 다요트에 돌입해야한다 ㅠ.ㅠ
난 이거 보고서 박보영이 떠오르던데~~둘이 은근 귀엽고 잘 어울리던데~ㅎㅎㅎ
난...30대 초반 어머님(!!!!!)들이 좋아하신단 말에 급절망했을뿐이고.....형광등빛 얼굴이란말에 쓰러졌을뿐이고....(수명다된 형광등 색은 안되겠니?)
제가보기엔 전 여친이라던 윤이나던가 그분이 이상형에 들어맞는거 같아요. 두번이나 거절당하고 사귀었다하던데 암튼 형광등빛나는 얼굴에 이쁘더라구욤....
암튼..준표야 눈화 요즘 잠만자면 니가 꿈에나온다.
30대초반이 어머님인 아이에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