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는 오랫동안 진척이 없었는데 피해자는 납치 몇시간만에 살해됐다더군요
살아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랬을 부모님의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그리고 오늘
'2006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 동안 경기 서남부에서 연쇄적으로 실종된 7명의 부녀자를 살해후 암매장했다는 자백을 얻어냈다고 30일 밝혔다. '
라고 인터넷에 떳네요.. 너무 안타깝고 계획적이었다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뉴스보니 역시나 인권문제로 모자에 마스크에..분통이 터져요...
언니시댁이 그쪽인지라 언니와 통화하고 끊을때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꼭 밤에 늦게 돌아다니지 말고
몸 조심 하라는 거에요...여러분도요..
그, 그 여대생을 매장 한 곳이..저희집 근처입니다. -.-;;;;
정말 싸이코 패스입니다. 아, 정말 저런 사람의 인권도 보장해야 할까요?
헉뜨;;;;;;;;;;
무서버...이런 개또라이 같은 넘이 활개를 치고 다녔다니........오싹할 정도로;;;
저는 성관련 범죄자와 저런 무차별적인 살인자는 당연히 신원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 이전에 인권이 먼저라구요???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 -.-;;;
여자만 보면 죽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고 했다니... 사이코패스가 따로없다는... 희생된 피해자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