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연휴도 지났고........일은 잔뜩인데........하기는 싫고........
새해가 밝은지 아직 한달도 안지났는데 무력감과 귀차니즘에 시달리고 있다 ㅠ.ㅠ
럽펜에 접속했는데 트래픽이 걸렸단다.
왜????라고 돌고 돌아서 보니.....
또 표절시비가 붙었단다....ㅎㅎㅎㅎㅎㅎ
아니? 비싼 밥 쳐드시고 다들 뭐가 부족해서 도.둑.질인지;;;
양심을 똥통에 쳐박아 후루룩 마시지 않고서 어찌 남의 것에 손을 댄단 말인가?
것도 상업적 목적으로 돈까지 받고 팔고;;;;;
나는 진심으로 저런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가 없다.
옛말에 방구 뀐 놈이 성낸다고 갈수록 표절작가들 행태가 뻔뻔함을 넘어서
옳고 그름의 분간도 할 수 없는 정신적 공황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나 다들 도.둑.질하고서도 그리 변명이 많은건지?
지 잘났다고 큰소리다.
이런 작태가 계속 일어나는 것은 법적으로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아서
더 기승을 부리는 것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란.....
제발 표절당한 작가님들 상처만 받지 마시고 힘이 들더라도 본보기로
표절작가 고소해서 콩밥 좀 먹이세요!!!!!
유야무야 되니 더 기승을 부리는 것 같다는;;;
다들 표절하고도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오묘한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작년에 그 난리를 쳤던 모작가의 책은 아직도 서점에 있더라는...ㅎㅎㅎ
무슨 폐기처분을 한단 말입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
눈가리고 아웅도 정도가 있지;;;;;;;;;
첨엔 설왕설래, 왈가왈부.........나중엔 흐지부지 쳇;;;
당신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 제대로 끝까지 책임지는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라는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인가????
블루//로망은 이윤과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라는 말이 맞는 표현같습니다...ㅎㅎㅎㅎㅎ 제가 몇몇분께 들은 말로도 가히 상상초월이던데요 -.-;;;
저도 그 작가님의 작품을 읽어보지 않았고....조강은님이 타 사이트에 연재를 다시 시작했다가 이번 일로 공개 연재를 안하신다는 공지를 봤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연재하겠습니까??
초심 따윈 개나 줘 란 모토로 운영하시는게 아닌지??ㅎㅎㅎㅎㅎ
표절작가를 양산해 내고 책도 내주고.......멋모르는 제가 너무 모르고 끄적대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누가 봐도 빤한데........암튼 다들 지지리도 못나게 왜 남의 걸 도둑질해서 연재하고 책내고 그러는지?
그런 정신머리로 작가는 무슨 개뿔;;; 글을 읽고 쓸 줄 알면 다 작가가 되는 세상 같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그 정도 표절???
복사신공 표절 작가에게 우매한 독자들이 빨리 돌아와 주세요. 라고 하는 판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은명 작가는 표절 축에 끼이기나 하겠습니까??ㅎㅎㅎㅎ
어제 베바를 6편까지 보고 기분 좋은 맘으로 꿈집에 왔는데...
또...표절...그렇군요..ㅡ.ㅡ;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주체성을 상실해가는 것인지..
나의것과 남의것은 엄연히 다른데 말이죠..
아무튼 간에 전 기분 좋습니다~
오늘 베바를 다섯편 더보는게 목표?고 ^^;; 꽃보다남자 재방송도 찾아서 봐야해요
하하하
글쓰는 일의 무서움을 모르는듯...
작가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가 어떤지 안다면 저러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쉽게 책내주고 쉽게 인기 끌고....
아직 법적으로 판결나지 않았는데 왜 비난하냐는 독자가 없어진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전 공식이라고 하면서 에피소드 베껴서 쓰는게 더 나쁜 표절이라고 생각.
그건 교묘하기도 하고 로맨스 독자들이 관대하기까지 해서 논란이 있어도 인기에 따라 묻혀버리는게 현실이니..
새로운걸 만들어내는 창작자가 바로 작가라는 생각을 해야할텐데 쉽게 바뀌지는 않을것 같아요.
읽었을 법도 한데 이상하게 박은명씨의 글은 잘 안읽혀져 대여점에서조차 빌려본 일이 없는것 같아서 자세한 평은 안하겠지만 이번작품까지 써머 하나로 내리 네편을 울궈먹었다니 정말 사골우리듯 알차게 써먹었다는 말이 무성하네요.
참, 처음 1권에서 끝났으면 거의 아무도 모르게 끝났을 일을 점점 간이 부어 세편이나 더 출간하다니 작가도 문제지만, 연재중에 제기된 표절문제(독자의 표절제기)를 오히려 참고하여 그부분만 살짝 바꿔치기한 출판사들과 작가의 양심이 정말 더럽습니다.
로망은 점점 로설계의 독버섯이 되어가는듯해요.
이미 기대를 버린지 오래되었지만 점점 하는 양을 보니 '인기'표절작가들의 최후의 보루라고 할만 하더군요.
분명 초창기의 초심은 그렇지 않았을 터인데, 점점 하는양이 도리와 양심을 버리고 이윤추구'만'을 하니 소탐대실하고 있네요.
이런데는 하루라도 빨리 망해버리는게 로설계의 정화를 위해 나을듯한데, 단기간에는 힘들고 소수지만 지각있으신 작가들은 탈퇴를 연이어 하고 있으니 그나마 희망을 걸어봅니다.
피해자는 의기소침하여 절필을 하고, 가해자는 야무지게도 컴백을 내뱉는 이 현실이 다시한번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