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그러니까 2008년 마지막날을
걸어서~ 종각에서 대학로까지와
걸어서~ 대학로에서 종각까지를 왕복하며 꽁꽁 언몸을 아직까지 녹이고있는 크라드입니다
꿈집 여러분 모두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사진은..일명 스마일 앞접시 입니다
어제 동동주를 마시러 들어간 해물찜집에서
2009년에 어떤 대박을 터트리라고 저런 앞접시를 제 앞에 놓아주셨는지..감격이었습니다 하하하
절대 조작되거나 합성된 스마일이 아닙니다
세개의 그릇이 겹져졌다가 떨어지면서 만들어진 말그대로 자연산 스마일이지요~

하하하
2009년 모두~찡그리는 것보다 웃는일이 더 많은 축복받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