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에 어제도.. 오늘도.. 눈님이 오시네요..

 가는 해와 오는 해를 소복소복 차분하게 그리고 반갑게 맞아달라 말하는 듯해요..

 즐거운 기억은 따스히 반짝이는 햇살처럼 간직하시되,
 저리 내리는 눈속에 슬픈 일들 담아담아서 녹아내리듯 안녕을 고하시구요..

 2009년 새해에도
 여러분들 가정에 사랑이 담긴 평온함과
 행복이 담뿍 묻어나는 미소가 가득 하시길...... 소망해봅니다.


 올 한해에도 저희와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 주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꿈집지기 스타티스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