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좀 남는 플로랍니다.
오늘이 저의 생일입니다. (몇 살이냐고 묻지 마세요. -.-)
이렇게 추운데 출산하느라 고생하신 울 어머니께 감사드리구요.
늙은 딸 옆에 끼고 사느라 고생하신 울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잔소리! 좀 줄여주시면 좋겠어요. -.-)
마지막으로 꿈집 식구들 축하 좀 받고 싶어요.ㅋㅋㅋ
그냥 가시지 마시고 앤도 없이 혼자 방에서 뒹굴거리는  절 어여삐여겨 덕담도 해주시고
생일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