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한다는 트위터...
만들어는 봤지만 쓰기가 참 어려웠는데
오늘! 드디어! 블로그에 트위터 붙이기와 블로그 글 트위터로 보내기를 성공했습니다.
먼가 뿌듯하고
현대인이 된것 같고...(싸이월드에 열심이 이던 나는 어디로 가버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등등등

한동안 인터넷이고 블로그고 잘 안했는데
생각보다 쉬웠네요^^

그냥 보내기만 누르면 되고
 위젯만 설치하면 된다는게 조금은 황당했습니다.
머 그런거죠.^^

---------
잡설입니다.

제가 극도의 낙천주의자입니다. 좀 심할 정도인데요.

음..........계속 내가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는거, 또 감사할 수 있다는 것
 그게 계속 나를 기쁘게 합니다.
가끔 우울할 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이렇게 작은것 하나하나에 감사하고 기쁜일 을 찾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주변에 기쁜일 또 그런 기쁜일이 일어날수 있다는거 볼수 있다는거 또 거기서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는거에 행복했으면 합니다.^^
(단점은 남생각, 깊은 생각이 잘 안된다는 거지만요. ^^;;)

잘 될수 있다. 행복할 수 있다. 또 그렇게 될꺼다. ^^
거의 10대초반부터 되뇌이며 살 았던 것 같아요.
친구관계가 좋지 못할 때도 일이 힘들어 졌을때도 더 크게 될 발판이라는 예감이 어찌 그리 강하게 들었었는지
저도 가끔 의심스럽습니다.
그만큼 제가 부모님께, 주변사람들에게 행복하게 보호받고 살 았는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런면에서 제 행복의 한축이 되어 주셨던 꿈집 식구들에게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제 행복과 긍정의 힘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머 저도 얼른 누리고 싶은 많은 기쁨이 있지만요^^
(ㅋㅋ 잘 되겠죠머....너그러운 마음으로 동생 장가도 보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