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엄청난 바람과 함께 비가 옵니다. 바람이 많이 불기는 하지만, 비와 바람에 떨어지고 날리는 낙엽때문에 무척 멋지고 좋아요. 저도 따뜻한 커피한잔의 멋을 내고 싶지만, 커피를 못마시는지라...ㅠ.ㅠ
따뜻한 녹차한잔으로 대신하렵니다. 아짐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4.11.26 12:07:27 (*.249.78.141)
이쁜아씨
따뜻한 커피한잔
좋지요...
커피중독인 관계로 커피 이야기만 나와도 ^^
2004.11.26 13:03:56 (*.81.82.45)
지워니베이
아침부터 부산을 떨며 출근을 했더니 정신이 없네요.
어머님께서 갑자기 점심에 삼겹살을 먹자고 하셔서 11시30분부터 준비해서 몇점싸먹고 바로 출근했어요.
이제야 여유를 부리며 따뜻한 차 한잔을 할 마음이 생기네요
저두 여행가고 싶은데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아마도 내년초쯤에 가지 않을까 싶네요(지모양과 단둘이서)
2004.11.26 13:34:24 (*.62.154.22)
konimo
...전 아침에 커피마시면서 벌써 한판 햇습니다...
무엇을 고스톱을!!!!
그런데 바람이 엄청부네요...
정말이런말은 통유리로 된 창가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싶어요!!!
커피한잔 하실래요!!!
2004.11.26 15:38:05 (*.210.229.140)
스타티스
추운날 따뜻한 커피 한잔은 정말 좋죠~
여기도 어제 한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직까지네요. 뉴스에서 본 것처럼 비가 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행을 가지는 못하지만 눈을 감고 저희 꿈집 음악을 들으며 상상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러지요...
2004.11.27 00:16:16 (*.176.8.140)
ristia
지금은 밤 12시 15분. ^^
분유한잔 타 놓고 기분좋게 꿈집에서 뒹굴고 있답니다. 커피.. 마시고픈데, 잠을 못 잘 확률 120%인지라
따뜻한 녹차한잔으로 대신하렵니다. 아짐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