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님..
그대 왜 일기를 쓰지 않나요?
머리에 꽂은 꽃은 이제 내려 놓고 일상으로 돌아오세요...ㅋㅋ
그리고 꿈집 분위기가 겨울처럼 스산한거 아시죠?
그렇다면 그대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서 분위기 업~ 시켜 주세요...ㅋㅋ
혹 감기 걸려서 아픈 것 아니겠죠?
밥많이 드시고 일기써주세용...~~
쩝..잠시 기거하고 있는 여기 사립대 자장면 1600원입니다. 곱배기는 1800원이구요..전 1600원짜리도 다 못먹고 어쩔 수 없이 반이상을 남깁니다..그나마 이 학교에서 일반 식당음식과 견줄 수 있는 일품요리입니다.. 나영님..언제 대구 방문하시면 제가 곱배기로 쏘죠..
2004.10.06 00:29:06 (*.232.9.124)
ristia
오옷~ 플로라님!! 저 이번주에 대구가는데요. ㅎㅎ 대구가 집인데, 학교땜에 서울 살거든요?! 어디길래 짜장면이 1600인가요?!
2004.10.06 08:11:35 (*.233.208.28)
플로라
경산시 하양읍의 대구가톨릭대학교(일명 효대)입니다..
사립학교라 밥값 비싸고, 매점은 편의점 수준에, 복사비, 출력비 비쌉니다..자장면은 인문대 식당서 팔아요...
으...어서 이 학교 벗어나야지..ㅋㅋㅋ
2004.10.06 09:36:20 (*.97.76.70)
Miney
오옷, 꽃녀님 일기 보러 가야쥐. 룰룰루~ 근데 자장면 얘길 들으니 갑자기 그게 먹고픕니다. 간만에 아침을 급조 쇠고기 전골하고 밥으로 뜨뜻하게 먹었는데, 왜 그럴까요? (평소엔 과일이나 빵으로 때우는, 게으른 인간.^^;)
나영님.. 꽃녀님.. 아무나 나오세요~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