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가족들과 영화 한편 때렸습니다..
평소에 액션에 관심이 많아서..과감하게..
옹박(두번째미션)을 골랐습니다..
비교적 스토리는 전편과 다를게 없습니다..
전편에선 잃어버린.. 마을의 보물이랑 다를게 없는 불상을 찾으러
떠났다면 이번엔 가족과 같은 코끼리를 찾으러 간다는..하지만
전작보다 나은 영화없다..란 말이 무색할만큼..재미있게 봤습니다
감동두 있구요..(코끼리의 연기 대단하더군요..(연기인지...))
그리고..한층 더 강도높은 액션과 현란한 무술 솜씨로 다시한번
토니쟈에게 홀라당 반해버렸습니다..
무작정 시원한 액션 한편 보시려면 옹박두번째미션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