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ㅠㅠ
어느새 시작했드뇨 바자회여..한달간 너무 바빠서 눈팅도 못하고 정신없이 사는 사이에
바자회가 시작되었네요
낙찰은 잘 못받아도(신내림 받으신듯한 고수님들의 콜 능력을 따라가려면 멀었습죠~~~)
열심히 콜을 외치며 사뿐히 다리를 놓아드리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아
1년마다 바자회를 꼬박꼬박 기다렸는데 어느새 바자회가 휘리릭 가버렸네요
특히나 이번에는 저번에 물품하나를 낙찰받고 너무 감사하고 좋아서
저도 내놓을 물품까지 준비해놓고 있었는데 밖에 나와서 생활하는 사이에
바자회가 시작되다니..ㅠㅠ
비루하지만 준비해놓은 물품은 내년에나 내놓아야 되나봐요ㅠ
비록 중간부터 참여하지만 열심히 콜을 외쳐보렵니다~~~~
콜신이시여 제게 강림하시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