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에 일기방에 잠시 썼었던, 쿠키 보내주셔서 힘 주신 분이
(먹고 힘내겠다고 해놓곤 별로 결과물이 없었던 듯;;)
워터드래곤님이셨답니다. ^^

제가 그 뒤로 일기를 안 써서
그 맛난 쿠키 사진을 못 올려드렸었어요.

이 기회를 빌어서 염장 샷을 올려볼까 합니다.

왼쪽 제일 위가 전체 샷, 그 뒤 차례대로
초컬릿견과 쿠키, 딸기 쿠키, 포도 쿠키, 사브레에요.
(마지막 사진은 정성들여 써주신 쪽지... 호호호.)
저 혼자 꿍쳐놓고 먹으려다가 작은 넘에게 들키는 바람에-_-;;
온 가족이 나눠 먹었는데, 그 맛이란...!
옆지기가 "이 분, 제과점 차리셔도 되겠다"라고 하였답니다.

수룡님 싸인북 낙찰 받으신 모님은 기쁘시겠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