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마이니 언니 집에 놀러갔을때 부산 정모가 있을거란
말을 듣고 허걱 했단;;;  그렇게나 내가 오래 잠수함을 탔구나
싶은 것이^^;;; 꽤나 오래 물 밑에서 놀다 올라오니 모르는 분들도
많고 간혹 눈에 익은 닉도 보이고~
모이면 필시 로맨스 얘기가 주를 이룰텐데 로맨스를 제대로 읽은
것이 언제던가 먼산만 ;;  그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못오시는 분들 약오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