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6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76 봄나들이 14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4-06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 네모돌이랑 나들이? (고작 시장 가는 길) 를 갔습니다. 이전에 누나가 입던 9세용 옷을 입고 겉에 모 님이 보내주신 조끼도 입고 누나를 입히려고 샀던 청바지까지 입고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세상에 어쩜 네모돌이가 조끼를 입으니......  
275 인경이 이야기 다음 파트... 14
작가님더피용
2006-03-31
꼴랑... 한줄 썼대요~ 쿨럭.  
274 보라의 자작시 13
작가님더피용
2006-03-12
제목: 피자 (내가 만든 시) 피자는 동글동글 보름달 처럼 동글하게 생겼네. 피자를 먹고나니 내 얼굴도 가족 모두 보름달처럼 생긴것 같네. 피자가 비싸서 한달에 한번만 먹네. 나는 토요일 일요일 이 두 요일에피자를 먹고 싶네. > ==> 오늘 일기장에 적은 보...  
273 충격의 조리퐁? 13
작가님더피용
2006-03-09
조리퐁 과자 한봉지를 뜯어 푸대접에( 푸 그림이 그려진 대접)에 보라와 네모돌이를 각각 담아주었습니다. 네모돌이는 반은 흘리고, 반은 일부러 내 던지고.... 자기 그릇이 비자 누나 그릇에 달려들어 주먹으로 덥썩 집어 자기 그릇에 옮기는데 그 와중에 또...  
272 나의 발자국 12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3-04
3학년이 되어 첫 숙제입니다. 일기장에 나의 발자국이란 주제로 써오는 거랍니다. 보라공주 왈. 엄마 내 발 좀 그려줘~ 쿨럭... 피용이는 각혈중입니다. ㅜ.ㅜ  
271 한지붕 세가족. 11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3-01
===> 모처럼 외출해서 네모돌이 티셔츠를 사왔습니다. 작년에 사준것도 겨울 지나면서 몽땅 배꼽이 보일 지경이라 몇개 사와서 새로 입혔더니 신이났습니다. (이 녀석은 아동복 110 싸이즈가 딱 맞습니다. -보라는 작은듯 일학년때까지 입혔는데 -.-;;;; 무려...  
270 새학기 8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2-21
빨래를 해서 줄에 널어놓고 보니 재밌는 그림이 되었습니다. ^^ 가운데 노란것은 아이스크림 필통입니다.  
269 호호호호 10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2-15
처음 만들어 봤는데, 꽤 재밌네요. 보넷이란 것은 제가 좋아하는 캐주얼 룩과는 거리가 멀어서 별로 관심을 안가져봤는데, 아기들한테는 정말 잘 어울려요. 한시간 반도 채 안 걸렸어요. 우선 모델이 없어서 (네모돌이 머리에 저 싸이즈가 들어갈리가 없지 않...  
268 계속... 9
작가님더피용
2006-02-14
낮잠 중 ..........  
267 Video로 채운 명절 연휴 11
작가님더피용
2006-01-31
사정이 있어서 명절동안 집에 있었습니다. 어차피 요즘 시어머님이 저희 집에 있기 때문에 조촐하게 음식장만해놓고, 아이들과 지냈습니다. 시간이 남기도 해서 모처럼만에 문화생활을 했습니다. 내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일주일 월컴 투 동막골 댄서의 순정 ...  
266 보라 설빔 12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26
특별히 설빔은 사주지 않고, 꼬물꼬물 손을 움직여 만들어 주었습니다. 베레모 마무리 실 정리를 안해주었더니 머리쪽에 꼬불꼬불 나와버렸네요. 미니망토는 크리스마스 트리 같아서 넘 귀엽습니다. 호호호 마이걸인가에서 이다혜가 비슷한 디자인을 잠깐 입...  
265 사자 목도리 19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23
하루 만에 만들었습니다. 명절이 오기 전에 선물로 보내드리려고 만들었는데, 처음 만들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흠이 보이네요. 네모돌이는 꺄아 비명을 지르며 훔쳐서 달아났다가 한번 보고 또 한번 보고 반복합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뜨개모드일것 같습니다.  
264 차별 16
작가님더피용
2006-01-18
어머니께서 제게 보라만 이뻐하고 구민이는 미워하다간 너 큰일난다. 라는 엄청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 충격으로 (그런 말을 들을 정도로 내가 구민이를 구박했나? 뭐를?) 잠시 멍하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구민이는 예절 교육을 받아야 할 시기가 ...  
263 자식이 뭔지.... 쯧쯧 14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16
결국 완성해주고 말았습니다. 오늘 학원갈때 입혀 보내려고, 몸살 약을 먹어가면서, 쿨럭쿨럭 기침을 해가면서 마지막 팔까지 달아주었습니다. 완성해놓고 나니 품은 크고, 길이는 내년엔 아슬아슬 할듯 싶습니다. 체리핑크 실은 100% 순모라서 참 좋은데 이...  
262 잠수중에 한 일 13 file
작가님더피용
2006-01-15
해주고 싶은 것은 많으나, 슬슬 몸이 안 따라주고 있습니다. 일주일을 넘게 꼼지락 거려서 스웨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깨가 내려앉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ㅠ.ㅠ;;) 감기몸살인지, 내내 끙끙 앓고 있습니다. 바탕은 체리핑크 순모에 몸판은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