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작가님더피용
2005.12.27 15:28
마가렛/ 저, 정말 심심했어요. 정말 오죽하면.. 저걸 오전내내 보일러도 안 돌리는 컴 방에 앉아 손을 호호 불어가면서 써내려갔겠어요. 그것도 땜빵용인데.... 지금도 심심해서 그 뒷이야기까지 써볼까 하고 있는 중이에요.

비디오라도 빌려다 보자고 했는데.. 네모돌이가 비디오기기도 뽀샤 뻐려서.. 못 봤습니다. 네모돌이 클때까지 가전제품은 더이상 금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