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특별관리인스타티스
2005.12.12 21:39
이 싸람들아 모옵씨 싸랑한다... 이 말이 왜 이리 울컥하게 하는지..
언젠가 사람이 사람다울때 가장 아름답다는 글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 곳 머무르고 계시는 분들을 보노라면 사람다움에 더나아가 천사분들이 정말 날개를 감추고 함께 즐거워하고 미소를 짓고 계시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후.. 제 팔이 좀 넓어서 여러분들을 다들 힘껏 포옹해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울 탱볼이님에게도 하늘이 내년에는 부디 건강함만을 선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