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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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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352 유치원 음악 발표회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09 12:28 오늘 유치원 음악 발표회가 있습니다. 유치원의 모든 아이들이 반 별로 소카피반은 소카피 반대로, 악기와 합창을 선보입니다. 5세반부터 7세반까지 있는터라 반이 의외로 많습니다. 합창 한곡 악기연주 한번씩만 하는대도 꽤 오래 걸릴...  
351 다리 아파 죽겠어.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13 21:43 구민도령을 시어머님께 맡기고 보라랑 대중 목욕탕에 다녀왔습니다. 아! 이게 얼마만의 목욕탕 나들이란 말인가! -뭐 더럽게 산다고 흉보셔도 어쩔수 없답니다. 꼬맹이 댈고 목욕탕을 갈수 없으니, 천상 까마귀랑 친구하면서 버틸수 밖...  
350 응급실에서 여섯시간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15 10:15 어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소감? 이라면 응급환자는 절대 응급실에 가지 말아라. 였습니다. 교통사고 환자가 아니고선 말입니다. 보라랑 잠깐 외출했다가 오랜만에 맥도널드에 들려서 햄버거를 포장했습니다. 늘 먹던 너겟 어...  
349 망년회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18 15:00 드이어 저에게도 망년회 일정이 생겼습니다. 아, 이것이 도대체 얼마만에 망년회 초청이란 말인가? 결혼후에 망년회는 늘 신랑과 궁상스럽게 마주앉아 각종 방송국에서 해주는 시상식 장면을 보면서 -도대체 드라마도 잘 안보면서, 가요...  
348 아...길게 쓴거 다 날라갔다. ㅜ.ㅜ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22 17:13 이럴때 기분 참 안좋죠. 기껏 썼는데, 저장을 누른순간 페이지를 찾을수 없습니다 가 딱 나타나고... 역시나 사라져 버렸습니다. 토요일 망년회 잘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추운 날이라 의상은 안얼어죽기 컨셉에 따라서 내복도 꾸겨입고,...  
347 Hand-made knit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26 21:45 요즘 피용이가 하는 일. 1.구민도령 돌보기 2.보라랑 짬짬이 싸우기 3.시어머니 식사 차려드리기, 말상대 되어 드리기. 4.한글 97을 열어놓고 째려보기. -.-;;; 5.그 나머지 짬이 나면 손뜨개. 정말 정말 바쁜 날입니다. 그 와중에 오랜...  
346 보라의 파마머리 1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4/01/05 13:09 보라는 지난주부터 시골에 가 있습니다. 눈썰매도 타고, 얼음판도 지치고 하루종일 할아버지가 따라다니면서 온갖 시중을 다 들어주고 있다는군요. 며칠전에 성우리조트에서 눈썰매를 타러 갔는데 처음만 할아버지와 함께 타고는 혼자 ...  
345 오랜만에 보라와 상봉.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4/01/07 17:33 보라가 왔습니다. 하루종일 놀다가 잠잘 시간만 되면 엄마가 보고싶다고 악을 쓰면서(약간의 과장;;) 울었답니다. 결국 할아버지가 기사 노릇을 해주셨습니다. 우편물과 택배가 연달아 와서 벨소리가 울렸을때 도대체 오늘은 왜 이렇게 ...  
344 구민도령 기다.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4/01/25 20:47 드디어. 깁니다. 배밀이만 하던 -뒤로만 가던 구민도령이 이제 무릎을 이용해서 앞으로 기어갑니다. 바로 어제의 일입니다. 며칠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아이 얼굴도 제대로 들여다 볼 짬도 없었는데 그 사이 아이는 재주를 하나 배웠습...  
343 취학통지서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4/02/09 11:08 취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아! 드디어 ~ 저도 학부형이 됩니다. 결혼은 좀 빨리 했는데 큰아이는 늦게 낳았습니다. 이미 학부형이 된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이제 처음으로 취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혹시나 우리 보라만 빼놓고 취학통지...  
342 졸업생 대표- 정보라 1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4/02/10 11:13 일주일만에 유치원에 간 보라가 종이 한장 팔랑 거리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종이를 보니 유치원에 처음 입학 하던날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시던 엄마 아빠의 얼굴이 지금도 생생한데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하 다른 ...  
341 발렝타이? 데이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4/02/18 11:25 보라가 드디어 발렝타이? 데이를 알아 버렸습니다.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쵸쿄릿을 사야 한다고 난리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그런 날이 있는지 아무생각없이 지내던 보라였는데... 허허 맛있는 쵸코릿케익을 받았습니다. 물론 절대 ...  
340 유치원 졸업식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4/02/20 12:14 보라아빠는 올해 유치원에서 한 보라의 어떤 행사에도 참석치 못했습니다. 구민이를 업고, 시어머니와 함께 참석을 했습니다. 졸업까운(내 보기엔 고적대 의상 변형물;;)을 입고 히죽거리며 웃는 보라는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선생님...  
339 발레 발표회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5
일년동안 보라는 발레를 배웠습니다. 아마도 가장 기초중에 기초도 안되겠지만 보라가 그동안 배운것을 발표를 한다는 군요. 유치원 학예발표 수준으로 생각했건만 팜플렛도 나오고 의상준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시에서 제법 큰 공연장도 빌려서 본격적인 공...  
338 럽펜에 칼럼.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4/03/01 17:05 한국로맨스 작가협회의 싸이트인 럽펜에서 칼럼을 의뢰받았습니다. 뭐, 상당히 지인인 분이 부탁을 하시는지라 협회원이 아님에도 거절치 못하고 선뜻 승낙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 그리고 한동안 골머리를 싸맸습니다. 도대체 딱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