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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까비
2006.03.02 12:56
우와..구민군..너무 고맙네..미모라니..저는 그냥 계속 쭈욱 미모라고 불러달라고..전해주셔요..이럴때가 아님 절대 들어보지 못할 호칭이라서..^^;;;
더피용님..너무 힘드실것 같아요..시어머님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전 방학때 동생이 와서..은비를 봐주었는데..그때조차도..끼니 챙겨주기 귀찮다고 투덜거렸던적이 많았답니다. 아주 못된 언니였죠^^:
혹여..고단함이 뭉쳐서..쓰러지실까...걱정이 되어요..항상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용진씨는 앞으로 한참을 기다려야 할거란 예감이 드는데...감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