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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7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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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367 아줌마 슈퍼모델?!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0/23 00:06 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Tv 아침프로에 슈퍼모델 여러명이 나와서 간담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박둘선이라고 굉장히 유명한 슈퍼모델이 결혼을 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변정수도 결혼한 아줌마이고, 김동수도 아...  
366 15분간의 행복! 1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0/24 10:04 스티비 원더는 맹인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어느날 지금까지 미뤄왔던 개안수술을 받겠다고 했다. 시신경이 너무 파괴되어 개안수술을 하더라도 15분 밖에 볼수가 없다.... 는 진단. 스티비 원더는 15분이라도 좋다고, 수술...  
365 민폐 끼치지 말자.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0/29 14:23 신조라고 한다면 상당히 거창하지만, 살다보니 제 자신한테 가장 많이 하게되는 말이 민폐 끼치지 말자. 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민폐를 끼칠때도 있고 내가 알고도 자각하지 못한체 민폐를 끼치기도 하고 어느 순간 뭣에 씌인것처...  
364 빼빼로 데이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11 18:11 대학시절 가을이면 각 과별로 축제가 있었습니다. 실내 공간을 빌려서, 파트너를 동반한 과 학생들을 위한 먹거리와 게임이 준비되어 있는 -요즘도 이런거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1,2학년 시절이라 조금 잘나가는 사람은 여기저...  
363 또 빼빼로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12 22:10 어제 밤 아주 늦게 피용이가 자다가 일어나서 문열어 주었으니까 정말 늦은 시간에 남편이 들어왔습니다. 술에 취하긴 했는데, 지난번 보다는 덜 취해 보였죠. 손에 달랑달랑 들고온것이 삼각뿔 모양의 빼빼로였답니다. 집에 여자가 둘...  
362 모처럼 화장한 날. 1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13 11:07 보라 유치원에서 행사가 있어서 모처럼 화장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 한지가 언제던가? -무지하게 더럽게 삽니다.-_-;;; 요즘 보라는 치마 입기와 머리 풀고 가기에 열중해있습니다. 어린이는 이쁘게 머리를 묶고 다녀야 한...  
361 훔치는 자의 변명.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17 08:26 텔레비전 화면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잠깐동안 챕쳐한 화면.... 무슨 영화인지는 모르지만, 또 보면서 무릎을 칠 정도로 박장대소 했지만, 정확한 대사는 기억을 못합니다. 죄송;;; 은행 갱단과 당구를 치는 남자가 은행 갱단을 향해 질...  
360 유치원 -- 학부모 미팅.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19 11:31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보라. 유치원에서 취학아동반들의 엄마들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지금 유치원에서 배운 교과가 초등과정과 어느정도의 연관성이 있느냐를 설명한다고 하더군요. 그룹 미팅이었는데, 함께 자리한 엄마들이 ...  
359 작가도 사람이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21 16:09 가끔은 로맨스 독자들은 돈을 주고 샀다고 하여, 혹은 대여했다고 하여 작가를 마구 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한 리뷰나, 본인의 화풀이성이 다분한 리뷰를 빙자한 글을 보면 화가 납니다. ...  
358 다비드 상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24 16:43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산 중턱?쯤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야지만 너른 학교 운동장이 나오지요. 겨울엔 눈이 내리기라도 하면, 그 미끄러운 정도가 예술이었습니다. 우리끼리는 한번 미끄러지면 지각이...  
357 [펌]이수영씨의 40문 40답 중에서..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25 16:45 <<작가 선생님의 40문 40답>> 1.이름? 이수영 2.생년월일? 1969년생 3.성별? 아줌마 4.우리 가족은? 2녀3남 (나와 애들 넷) 5.혈액형? A 6.별명은? 유혈낭자 7.성격은? 단순무식그로테스크섹시황홀엽기복잡다단환타스틱에로틱스릴만점;;...  
356 보라공주의 생일잔치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27 22:48 오늘이 보라공주의 생일이랍니다. 도대체 내 생일은 언제 오냐며 다른 친구들은 다 생일잔치를 하는데 왜 나는 안하냐며 투덜거리던 보라의 생일이 드디어 오늘입니다. 지난 주말에 친구들에게 초대장도 보내고, (그래봐야 아침마다 같...  
355 11월 끝나다.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1/30 21:14 11월은 사람들에게 참으로 불안정한 달이라고 하더군요. 일년중 달력이 한장 밖에 안남아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일요일외에는 쉴수있는 공휴일도 없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다 월동준비를 해야하는 정신적 압박감. ...  
354 겨울 바닷가의 피아노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05 14:37 어제 낮에 구민이를 재우다 [천국의 계단] 재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너무나 뻔한 콩쥐팥쥐형 구조엔 뭐 이래? 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 뻔한 설정에 나도 모르게 흥분하고 말았습니다. -아, 만고의 진리다. 콩쥐팥쥐를 보면 흥분...  
353 어리광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2/07 20:26 지금 집에 시어머님이 와 계십니다. 어머님은 아들만 삼형제를 낳으셨습니다. -한여름밤의 꿈중에서 백중날에 이사짐을 싸러온 먼저 간 남편의 꿈에 대해서 생각이 나시는지-- 그 꿈에 임자는 시어머님 입니다. 담장너머 댕기머리 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