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홈메이커
2006.05.31 23:04
ㅎㅎ 서른*송이,,,, 안직도 한참인 나이죠? (동병상련인가,,,) 꽃선물 받으면 좋아야 하는데(우아한 공주과들은 안직도 그러던데,,,울 신랑이`하면서,,근데 그런 사람보면 왠지 확~ 긁어주고 싶은 욕망이 속구치는지,,) 말리기도 그렇고(말린꽃, 안좋아합니다. 차라리 생화가 좋아요.) 그돈이면,,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감사히 받아야 아~ 울마눌은 안직도 선물을 좋아하는 구나 하고 담에도 싸들고 오더이다. 아이들을 보면서 그래도 내가 열시미 살아왔구나 하는 나이가 되기전에 하고 싶은것 더 많이 하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