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가족들neolemon
2006.04.07 13:56
우와~ 진달래가 너무 이쁩니다. 그 옆에 서 있는 구민도령은 더욱 사랑스럽네요. ^^
봄이 되면 싱숭생숭.. 마음이 그렇죠. 왠지 나들이도 나가야 될것 같고.. 밝은 파스텔 옷도 좀 입어야 될 것 같고.. 아마도 춥고 긴 겨울 몸과 마음을 꼭꼭 칩거하며 살아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제가 살고 있는 이 곳은 사계절 내내 비슷해서 봄이 오는 그런 설레임은 커녕, 싱숭생숭도 잘 오지 않습니다. ㅜ.ㅠ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