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낮잠자는 집

수다 수다 그리고 이야기
글 수 396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숨은 사진 찾기 9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1 플러스의 남성독자....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0/07 11:50 어제 저녁 먹고, 설겆이하고, 구민이 재우고, 보라 한글 공부 시키고 보라 목욕시키고, 겨우 컴 앞에 앉은 시간쯤 전화가 왔습니다. -저녁 시간은 늘 엄청나게 바쁘답니다. 엄니. -사실 울 엄니 상당히 무섭습니다. 모든것이 정확히 하...  
20 플러스 O.S.T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0/06 10:08 ▶ 메인테마....? 1부 / 메인테마 - 퀸의 "We will rock you" 2부 / 메인테마 - 바흐의 "샤콘느" ( - 이준이와 지연의 함께 하는 생활을 1부로해서 경쾌한 락분위기의 곡을, 서영과 이준의 결혼생활을 2부로해서 비장하고도 아래로 깊히 ...  
19 작가틱한 이름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0/04 23:36 로맨스 작가분중에 가장 작가틱한 이름을 가진 사람은? 물론 필명을 포함해서입니다. 피용이가 느끼기에 가장 작가틱한 이름을 가지신 분 - 첫사랑이다. 그리고 아마도 (맞나요?) [송이경] 입니다. 입안에서 발음을 굴릴때면 굉장히 멋...  
18 내 이름 한자 점수 알기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날짜:2003/10/03 21:42 http://www.dotong.net 요기 가시면, 자동이름풀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가운데쯤에 쪼맨하게 있으니까, 잘 살펴 보시어요. 한자로 이름을 넣으면 내 이름의 점수가 나오거든요. 500점 만점인데, 500에 가까울수록 좋은 이름이라는군요...  
17 상해연가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003/10/02 17:20 어제 집에 소포가 왔습니다. 무게로 짐작하건데, 책. 박스를 열어보니, 상해연가가 나왔습니다. 순간....허걱;; 난 주문한적 없는데... 이 작가분과 안면도 없고 이 출판사하고도 인연이 없는데.. 도대체 이 책이 어떻게 우리집에 왔는가? 이...  
16 엄한 생각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003/10/01 20:45 카페엔 되도록이면 자주 발걸음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썰렁하네요.;;; 오늘 카페에 들어오다가 새삼스레 카페 이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dream of house 갑자기 웃음이 나오네요. 결국 이 카페에서 첫작이 견몽이...  
15 가을 운동회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003/09/29 11:35 보라 유치원에서 가을 운동회를 했습니다. 부모님도 모두 참가라 어제 일요일날 했답니다. 도시락 싸고, 돗자리 들고, 구민이 보따리 들고 운동장으로 갔어요.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많은 운동회였답니다. 아이손잡고 입장식도 하고, 국...  
14 김근태 의원은--- 1
작가님더피용
2004-07-25
:2003/09/27 12:32 김근태 대표, "정치권 감정의 정치" 국민참여 통합신당의 김근태 원내대표는 윤성식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야당이 감정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뉴스 화면으로 이분의 얼굴을 보신분...  
13 민대머리 1 file
작가님더피용
2004-07-23
날짜:2003/09/25 10:05 백일이 지난 아기들은 배냇머리가 많이 빠지기도해서, 머리를 한번 밀어줍니다. 어제 목욕통에 앉혀놓고, 제 면도기(?)로 머리를 밀어 주었습니다. 쪼맨한 도령의 머리가 민대머리가 되었습니다. 앞에 얼굴도 네모. 뒤통수도 비딱한 네...  
12 오셀로 증후군 1
작가님더피용
2004-07-23
날짜:2003/09/24 15:54 의부-의처증 「오셀로의 비극」 35~55세 무렵 주로 나타나... 의처증과 의부증은 배우자에 대한 질투망상으로 인해 전혀 사실이 아닌데도 배우자가 부정을 저질렀다고 확고하게 믿고 있는 바람에 생기는 병이다.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11 김치 담그기 1
작가님더피용
2004-07-23
날짜:2003/09/22 11:43 꽤 어마어마한 공사입니다. 지난밤에 친정집에서 얻어온 배추를 절여놓고, 아기가 아침 잠 자는 시간동안 후다닥 해치우려고 했건만... 아기는 연실 칭얼거리기만하고, 벌려놓은 파, 부추, 배추로 난장판이고 집안 역시도 난장판이 되었...  
10 장희빈의 저주 1
작가님더피용
2004-07-23
날짜:2003/09/19 18:31 뒤주 속에서 비명에 죽은 사도세자는 안타깝게도 그후에 수많은 무당의 표적이 됐다. 영월에 쫓겨가서 노산군으로 강등됐다가 문고리에 목을 매 죽은 단종이 그러했듯이…. 한양의 무당들은 새로 생겨난 사도세자의 영혼을 받아서 무업을...  
9 D- 100 1
작가님더피용
2004-07-23
날짜:2003/09/16 02:00 음양철학상 3 ·5 ·7의 홀수를 길하게 여기는 것은 발생장성(發生長成)의 뜻이 있는 양수(陽數)이기 때문이고, 백일을 축하일로 정하는 것은 백은 성수(成數)의 1극점(一極點)이며 범물완성(凡物完成)의 일대단락을 표상하는 것이므로, ...  
8 너무나 이쁜 대문.
작가님더피용
2004-07-23
날짜:2003/09/13 12:13 대문이 바뀌었습니다. 대문은 첫인상을 남기는 가장 중요한 곳. 그런 대문이 너무나 이쁘게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그 아름다운 글귀는 가슴을 징하게 울립니다. 조금만 진즉 저 글귀를 보았더라면 아마도 플러스나 수수의 뒷카피로 썼을...  
7 글로벌시대
작가님더피용
2004-07-23
날짜:2003/09/11 22:18 수수 쓰게 되면서 알게 되신 분중에는 외국에 계시는 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처음 안 분은 캐나다에 사시는 저랑 동갑내기 유부이신데, 정말로 보라색 염색을 해보셨다고 하셔서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어느날 한국에 갑니다. 꼭좀...